#기타
뼈
잊혀진 강제동원자들, 기억의 뼛조각을 찾아 아직도 진행 중인 폭압의 역사를 고발한다
#액션
호텔 아르떼
“웬 미친년이 나타나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
#로맨스
그 곳을 찾아서
살고 싶지만 죽어야하는 세희와 살수 있지만 죽고싶은 현욱.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힐링 로맨스.
#호러, 로맨스
귀문
신단수가 쓰러지고 귀문이 열려버린 장현동. 외로이 영업 중인 고고독서실에 퇴마사 강주은이 총무로 취직한다. 그녀에게 가장 큰 시련은 도깨비도 악귀도 아닌 건물주의 갑질! 특급 퇴마사와 철저한 유물론자 건물주 아들과의 사랑 혹은 전쟁 이야기.
#스릴러
영매 : 신을 훔치는 여자
일본이 산미증식계획으로 조선의 쌀을 수탈하던 시절. 한 농가에서 어린아이를 죽이고 그 영혼으로 내림굿을 받으려는 무당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무당이 자신의 아들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자. 무당에게서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다.
#액션, 코미디
수색자
인공지능 로봇과 날라리 형사의 수사 동거극. 궁합 상극, 결코 사랑할 수 없는 두 존재의 수사 프로젝트!
#드라마, 액션
송가 送歌 (고향의 봄)
가석방을 받아 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진우.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행동 뒤에 아픈 상처와 회한이 가득해 보이는데.. 우연히 알게 된 동네 꼬마 윤주의 피아노 소리에 어떤 위로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주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진우가 윤주를 찾으러 나서면서, 그의 사연과 억눌려있던 잔인한 폭력성이 되살아난다.
#액션, 코미디
오픈 유어 마우스
단지, 그녀는 자신의 잃어버린 “혀”을 찾고 싶을 뿐이었다. 비록 그 과정이 극악무도 할지라도...
#드라마
어서 오세요! 무지개 전당포
1998년 IMF 경제위기 시절, 병길은 자신의 전당포 앞에 버려진 갓난아기 지혜를 키우게 된다. 세월이 흘러 갓난아기에서 유치원생으로 성장한 지혜는, 병길이 단 한 번도 무지개라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키워준 병길을 위해서 무지개를 찾아 나선다!
#드라마, 액션, 사극
동주재사락
정조의 비밀요원으로 일본에 잠입해 도슈샤이샤라쿠(東州齋寫樂)라는 화가로 살아가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던 화가 김홍도. 일본의 전설적 화가 도슈샤이샤라쿠,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숨겨진 삶의 교차점을 추적한다.
#코미디
펑키 다운 인 부산
90년대 평생 반곱슬 머리 핸디캡에 빠져있던 주인공은 우연히 거리에서 버스킹을 보게 되고 자신의 반곱슬 머리가 매력일 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레게 음악에 빠진다. 그로부터 5년 후 그는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기에 이르는데 ...
#액션
안전하게 모십니다
대리기사 장구희 살짝 밟았을 뿐인데, 도심 레이스 1인자 되다?! 부산의 위험천만한 도로를 누비는 화끈한 카 체이싱 액션
#스릴러
미 씽 링 크
어릴 적 납치당한 경험이 있는 실종전담반 여형사 연주는 민철이 연쇄살인범임을 직감하고, 의붓딸 지은을 그로부터 떼어내고자 납치한다. 그리고 조금씩 기억을 회복한 지은의 도움으로 민철이 연쇄살인범임을 밝히고,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난다.
#로맨스
초원을 걷는 남자
우란분재의 향불에서 피어나는 정령들의 향기처럼 남자를 아는 여자에겐 너무 많은 세상이 묻어있다. 추억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향수를 일깨워주는 영화.
#기타
나의 따삐
타피스트리 작가를 통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찬가’를 보낸다
#드라마
리메인
누구나 드러나지 않는 결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결함은 타인의 눈에 보이기도 하고,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결함은 없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지 않을 뿐이다.
#액션
검치호
두목의 아들 용철을 대신하여 23년을 감옥에서 보낸 칼의 고수 일명 ‘검치호’ 태수. 어느새 늙어버린 호랑이는 복수 대신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태수는 자신의 유일한 재산마저 빼앗기 위해 아우들까지 위협하는 용철을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는데... 마침내 노호(老虎)와 소용(少龍)은 서로에게 칼을 겨눈다.
#드라마
강원랜드
카지노 신입 딜러와 검사, 기자, 도박중독자가 뭉쳐 사상 최대의 ‘강원랜드 부정채용 게이트‘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스릴러
증명
3년 전 아들 선우를 잃어버리고, 모든 것이 무너진 부부 예원과 선균 앞에 나타난 불행한 아이 로운! 우리는 널 그냥 둘 수 없다! 불행한 아이 로운을 구함으로 자신의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부부의 이야기
#코미디
적 같은 보디가드
수산 마피아 취재 중 신변의 위협을 느낀 르포 기자가 냉혈한 같은 여자 경호원을 고용하게 된다.
- 1
- 2
- 3
다큐멘터리
가려진 마을(A Forgotten Village)
광산마을은 일광 역에서 차를 타고 십 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멀리서 바라본 광산마을은 일본에 있는 소규모 마을을 연상시키게 한다. 광산마을 바로 옆에 마을보다 높고 긴 부산울산고속도로가 보인다. 자로 줄을 잰 듯 집이 붙어 있고 좁은 골목길들 사이로 버려진 잔해물이 있다. 그 길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듯 조용하다. 가려진 마을은 과거엔 어떻게 살았고 현재는 무슨 일을 하며 미래에 광산마을이 어떻게 보존 되었으면 하는 지에 대해 주민들이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영화다.
드라마
설날(New Year′s Eve)
설날을 2~3일 앞둔 시점. 주인공 김과장은 아버지로부터 설날 귀향할 수 있느냐?는 강제성 전화를 받는다. 사실, 업무실적부진에다 연초의 과다업무로 집에서까지 업무에 매달리는 등 설날 귀향이 어려운 상태다. 더욱이 사업실패로 기존 사업을 접은 상태이자, 집까지 전세로 옮긴 상태임을 미처 알리지 못한 처지라 고향에 가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내에게 그렇다면 부모들이 다시 역귀성으로 아들네에 오겠다고 하기까지 한다. 아내와 귀향문제로 의논하지만 여러 형편상 뾰족한 수가 없자, 답변 전화하는 것을 서로에게 미룬다. 뒤숭숭한 가운데 출근길 수첩을 자동차 키로 착각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이로 인해 회사지각까지 하는 일이 벌어진다. 직속상관인 강부장으로부터 직원들이 보는데서 심한 질책까지 당한다. 그날 저녁 퇴근 길. 강부장과 김과장이 선술집에서 만난다. 대화과정에서 김과장과 강부장이 오랜 친구임이 밝혀지고, 강부장은 회사의 기강문제로 질책했음을 사과한다. 아울러 김과장이 회사에 취업하게 된 동기며, 명절임에도 고향에 가기 힘든 이유 등이 밝혀진다. 설날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이에 대비되는 중년서민들의 고단한 현실과 부모님의 애틋한 기다림 사이에서 고뇌하는 김과장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시대의 한 단면을 그려보고자 함.
#기타
뼈
잊혀진 강제동원자들, 기억의 뼛조각을 찾아 아직도 진행 중인 폭압의 역사를 고발한다
#액션
호텔 아르떼
“웬 미친년이 나타나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
#로맨스
그 곳을 찾아서
살고 싶지만 죽어야하는 세희와 살수 있지만 죽고싶은 현욱.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힐링 로맨스.
#호러, 로맨스
귀문
신단수가 쓰러지고 귀문이 열려버린 장현동. 외로이 영업 중인 고고독서실에 퇴마사 강주은이 총무로 취직한다. 그녀에게 가장 큰 시련은 도깨비도 악귀도 아닌 건물주의 갑질! 특급 퇴마사와 철저한 유물론자 건물주 아들과의 사랑 혹은 전쟁 이야기.
#스릴러
영매 : 신을 훔치는 여자
일본이 산미증식계획으로 조선의 쌀을 수탈하던 시절. 한 농가에서 어린아이를 죽이고 그 영혼으로 내림굿을 받으려는 무당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무당이 자신의 아들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자. 무당에게서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다.
#액션, 코미디
수색자
인공지능 로봇과 날라리 형사의 수사 동거극. 궁합 상극, 결코 사랑할 수 없는 두 존재의 수사 프로젝트!
#드라마, 액션
송가 送歌 (고향의 봄)
가석방을 받아 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진우.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행동 뒤에 아픈 상처와 회한이 가득해 보이는데.. 우연히 알게 된 동네 꼬마 윤주의 피아노 소리에 어떤 위로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주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진우가 윤주를 찾으러 나서면서, 그의 사연과 억눌려있던 잔인한 폭력성이 되살아난다.
#액션, 코미디
오픈 유어 마우스
단지, 그녀는 자신의 잃어버린 “혀”을 찾고 싶을 뿐이었다. 비록 그 과정이 극악무도 할지라도...
#드라마
어서 오세요! 무지개 전당포
1998년 IMF 경제위기 시절, 병길은 자신의 전당포 앞에 버려진 갓난아기 지혜를 키우게 된다. 세월이 흘러 갓난아기에서 유치원생으로 성장한 지혜는, 병길이 단 한 번도 무지개라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키워준 병길을 위해서 무지개를 찾아 나선다!
#드라마, 액션, 사극
동주재사락
정조의 비밀요원으로 일본에 잠입해 도슈샤이샤라쿠(東州齋寫樂)라는 화가로 살아가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던 화가 김홍도. 일본의 전설적 화가 도슈샤이샤라쿠,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숨겨진 삶의 교차점을 추적한다.
#코미디
펑키 다운 인 부산
90년대 평생 반곱슬 머리 핸디캡에 빠져있던 주인공은 우연히 거리에서 버스킹을 보게 되고 자신의 반곱슬 머리가 매력일 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레게 음악에 빠진다. 그로부터 5년 후 그는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기에 이르는데 ...
#액션
안전하게 모십니다
대리기사 장구희 살짝 밟았을 뿐인데, 도심 레이스 1인자 되다?! 부산의 위험천만한 도로를 누비는 화끈한 카 체이싱 액션
#스릴러
미 씽 링 크
어릴 적 납치당한 경험이 있는 실종전담반 여형사 연주는 민철이 연쇄살인범임을 직감하고, 의붓딸 지은을 그로부터 떼어내고자 납치한다. 그리고 조금씩 기억을 회복한 지은의 도움으로 민철이 연쇄살인범임을 밝히고,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난다.
#로맨스
초원을 걷는 남자
우란분재의 향불에서 피어나는 정령들의 향기처럼 남자를 아는 여자에겐 너무 많은 세상이 묻어있다. 추억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향수를 일깨워주는 영화.
#기타
나의 따삐
타피스트리 작가를 통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찬가’를 보낸다
#드라마
리메인
누구나 드러나지 않는 결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결함은 타인의 눈에 보이기도 하고,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결함은 없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지 않을 뿐이다.
#액션
검치호
두목의 아들 용철을 대신하여 23년을 감옥에서 보낸 칼의 고수 일명 ‘검치호’ 태수. 어느새 늙어버린 호랑이는 복수 대신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태수는 자신의 유일한 재산마저 빼앗기 위해 아우들까지 위협하는 용철을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는데... 마침내 노호(老虎)와 소용(少龍)은 서로에게 칼을 겨눈다.
#드라마
강원랜드
카지노 신입 딜러와 검사, 기자, 도박중독자가 뭉쳐 사상 최대의 ‘강원랜드 부정채용 게이트‘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스릴러
증명
3년 전 아들 선우를 잃어버리고, 모든 것이 무너진 부부 예원과 선균 앞에 나타난 불행한 아이 로운! 우리는 널 그냥 둘 수 없다! 불행한 아이 로운을 구함으로 자신의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부부의 이야기
#코미디
적 같은 보디가드
수산 마피아 취재 중 신변의 위협을 느낀 르포 기자가 냉혈한 같은 여자 경호원을 고용하게 된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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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가려진 마을(A Forgotten Village)
광산마을은 일광 역에서 차를 타고 십 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멀리서 바라본 광산마을은 일본에 있는 소규모 마을을 연상시키게 한다. 광산마을 바로 옆에 마을보다 높고 긴 부산울산고속도로가 보인다. 자로 줄을 잰 듯 집이 붙어 있고 좁은 골목길들 사이로 버려진 잔해물이 있다. 그 길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듯 조용하다. 가려진 마을은 과거엔 어떻게 살았고 현재는 무슨 일을 하며 미래에 광산마을이 어떻게 보존 되었으면 하는 지에 대해 주민들이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영화다.
드라마
설날(New Year′s Eve)
설날을 2~3일 앞둔 시점. 주인공 김과장은 아버지로부터 설날 귀향할 수 있느냐?는 강제성 전화를 받는다. 사실, 업무실적부진에다 연초의 과다업무로 집에서까지 업무에 매달리는 등 설날 귀향이 어려운 상태다. 더욱이 사업실패로 기존 사업을 접은 상태이자, 집까지 전세로 옮긴 상태임을 미처 알리지 못한 처지라 고향에 가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내에게 그렇다면 부모들이 다시 역귀성으로 아들네에 오겠다고 하기까지 한다. 아내와 귀향문제로 의논하지만 여러 형편상 뾰족한 수가 없자, 답변 전화하는 것을 서로에게 미룬다. 뒤숭숭한 가운데 출근길 수첩을 자동차 키로 착각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이로 인해 회사지각까지 하는 일이 벌어진다. 직속상관인 강부장으로부터 직원들이 보는데서 심한 질책까지 당한다. 그날 저녁 퇴근 길. 강부장과 김과장이 선술집에서 만난다. 대화과정에서 김과장과 강부장이 오랜 친구임이 밝혀지고, 강부장은 회사의 기강문제로 질책했음을 사과한다. 아울러 김과장이 회사에 취업하게 된 동기며, 명절임에도 고향에 가기 힘든 이유 등이 밝혀진다. 설날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이에 대비되는 중년서민들의 고단한 현실과 부모님의 애틋한 기다림 사이에서 고뇌하는 김과장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시대의 한 단면을 그려보고자 함.